Media Agenda Building on the National Economy : Salience and Hierarchy of the Agenda in Newspaper and Broadcasting Economic News Data(1998-2017)

التفاصيل البيبلوغرافية
العنوان: Media Agenda Building on the National Economy : Salience and Hierarchy of the Agenda in Newspaper and Broadcasting Economic News Data(1998-2017)
المؤلفون: Wan Soo Lee, Myoung Hwan Shin
المصدر: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64:248-285
بيانات النشر: Korean Society for Journalism and Communication Studies, 2020.
سنة النشر: 2020
مصطلحات موضوعية: National economy, Salience (language), Agenda building, Advertising, Sociology, Newspaper
الوصف: 이 연구는 한국 언론이 현저하게 강조하는 경제의제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의제형성 이론을 적용해 실증적 분석을 시도했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20년간 장기 시계열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디어가 구성하는 경제의제의 현저성이 매체특성, 정부시기, 정부이념, 경기상황, 보도시제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빈도분석으로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한국 언론들은 국가경제 문제 가운데 경기동향, 주가, 물가인플레이션, 환율금리, 경제정책 순으로 경제의제를 현저하게 다뤘다. 매체별 분석에서 신문은 경제정책이나 경기동향과 같은 거시경제 의제를, 방송은 시장물가, 주식시장, 금융시장 등 실물경제에 관련된 미시경제 의제를 상대적으로 많이 다뤘다. 특히 공영방송은 무역수지나 경제성장률과 같은 통계경제에 대한 추상적 의제를, 상업방송은 시장물가, 주식시장, 금융시장과 같은 실물경제 의제를 각각 현저하게 다뤘다. 정부별 분석결과,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시기에는 경기동향과 주식시장이, 이명박 정부시기에는 시장물가와 환율금리가, 박근혜 정부시기에는 경기동향과 경제정책이 각각 상대적으로 더 현저하게 다뤄졌다. 이들 정부를 이념으로 구분해 살펴본 결과에서는 진보정부 시기동안에는 경기동향과 주식시장이, 보수정부 시기동안에는 경기동향, 시장물가, 그리고 금융시장에 대한 보도의제 비율이 높았다. 경기 국면별 분석에서는 경기동향에 대한 보도의제가 경기국면에 관계없이 가장 많은 가운데, 경기수축기에는 경제정책이나 환율금리가, 경기확장기에는 주식시장, 물가시장, 무역수지에 대한 보도의제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보도의 준거시점에 따른 의제 현저성 분석에서는 과거의 경우 무역수지와 실업률이, 현재는 주가, 금리환율이, 미래의 경우는 경제정책과 경제전망에 대한 의제 현저성이 두드러졌다. 본 연구는 경제의제의 현저성과 위계가 미디어 조직을 둘러싼 다양한 내 · 외부 조건이나 정치경제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결정된다는 관점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تدمد: 2586-7369
URL الوصول: https://explore.openaire.eu/search/publication?articleId=doi_________::8d296cb371aeba9818b7a54e8e455750
https://doi.org/10.20879/kjjcs.2020.64.5.007
رقم الأكسشن: edsair.doi...........8d296cb371aeba9818b7a54e8e455750
قاعدة البيانات: OpenAIRE